역격을 뒤집어 경력으로 만든 엄마들의 이야기 발제문 포함
중년의 여자들의 이야기
그녀들에게는 인생을 살면서 한두 번의 큰 변화를 겪게 됩니다.
그들이 어떻게 살아왔고, 어떤 역경이 있었는지 나와있는 책으로
내가 힘들다고 생각할 때 지금 내 어려움이 가볍게 느껴지는 책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 책은 엄마들의 이야기가 자녀에 관한 건 아니다.
나 자신의 삶을 바라보고 집필되었는데 6명의 공저분들의 각각의 이야기가 들어가 있다.
그들은 어둠 속에서 좌절하지만, 극복하며 제2의 인생을 살기도 한다.
발제문
1. 감상평 & 가장 기억에 남는 작가님 골라보기
2. P43 앉은자리를 바꾸지 않으면 새로운 풍경을 볼 수 없듯 밖으로 나가야 내 자아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체력이 덜 회복되었음에도 여지혜 님의 과감하고도 긴 여행이야기는 특히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혹시 나에게도 6개월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어느 나라들을 가고 싶은지, 누구와 함께 가고 싶은지, 어떤 형태의 여행을 계획할 것인지 나누어 주세요. 6개월 장기 여행이라고 하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여행계획도 변경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멋진 여행계획 기대합
3. P 195 지금까지의 나의 인생은 그동안 내가 살아오며 만나고 헤어진 인연들과의 추억과 사연이 만들어 낸 나의 역사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인생 또한 자신만의 하나하나 쌓아온 여러 가지 에피소드나 이야기들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자신이 정말 힘들었던 때, 인생의 고비였다고 생각했던 때가 있나요? 어떻게 이겨낼 수 있었는지 이야기 나눠보아요.
4. 이 책의 저자들의 이야기는 특별하지만 또 평범한 이야기 들입니다. 우리도 역경을 주제로 글을 쓰게 된다면 어떤 내용을 쓰고 싶은지 소재와 간략한 이야기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