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근교 카페 스윙스윙 카페

얼떨결에 들여서 햄버거에 반한 그 집.

 

 

 

 

 

 

주말에도 신랑이 근무를 했어요. 

 

오전 근무하고 집에 와서  "어디 나갈까???" 계속 물어보는 거예요.

 

그렇게 둘은 외출을 했고. 신랑이 "햄버거 먹고 싶다!! "라고 말 했어요.

 

프랜차이즈 말고 전문점에 가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아쉽게도 15시에는 모두 브레이크 타임이 걸려서 갈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집 근처 카페로 가게 되었지요.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왔기 때문에 아보카도 햄버거를 시켰어요.

 

생각보다 금액이 비쌌기 때문에 기대가 되더라고요.

 

 

 

 

 

그런데.. 비주얼이 좀 약했어요. 

 

금액에 비에 테이블이 너무 비어 보였거든요.

 

비주얼에 실망하고 투덜거리면 사진을 찍고, 신랑이랑 나눠서 먹기 시작했죠.

 

그런데... 맛이~!!!!!!!

 

 

 

 

 

 

너무 맛있는 거예요. 

 

첨에는 버거킹보다 못하네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감자튀김, 샐러드 너무나 평범햇는데

 

햄버거 하나가 너무 맛있어서 모든 것이 용서가 되고 극 호감으로 바뀌더라고요.

 

먹어보지 않고 판단하지 말아야지라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된 하루였어요.

 

카페 메뉴판,  베이커리, 내부 소개할게요.

 

 

 

 

 

다음에 다시 가게 된다면 토마토 페스츄리 피자를 먹어보고 싶어요^^

 

브런치 메뉴는 다양해고 햄버거는 확실히 맛있습니다. 

 

 

 

 

 

 

빵 종류는 많거나 적다는 느낌 안들 정도 였어요. 

 

단호박 카스테라 많이 드시는데 전 육쪽마늘빵, 연유 빵 이 먹어보고 싶었어요.

 

다음은 여럿이 가서 다양하게 시켜야겠어요.

 

1층 내부는 사람들이 많아서 못 찍었어요.

 

2층 인테리에 보여드릴게요.

 

 

 

1층 옆쪽으로 계단이 있어요.

 

여름이랑 겨울엔 덥거나 추울 거 같더라고요..

 

지금처럼 가을엔 문제없습니다.

 

 

 

 

 

 

 

 

파티룸이 예약제로 운영해요. 

 

전화 문의하시면 됩니다.

 

 

 

 

 

 

 

 

2층엔 소파 자리 공간이 있어요. 

 

저희는 여기 앉아 먹고, 수다 떨고, 책도 보다가 아주 편하게 쉬었어요.

 

소파가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겨울 운영시간 다르니 참고해주세요.

 

햄버거가 맛있는 카페 스윙 스윙이었습니다.

 

소파 자리에 앉아 힐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