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침없는 동화 7살 한글 공부

아이들은 재미있어야 읽습니다.

 

아기의 자존감 높이는 독서, 읽을수 있는 글자 알려주기.

 

받침없는 동화

 

첫째는 눈높이에서 한글을 배웠어요.

 

둘째는 천천히 제가 가르치기 위해 '한글이 야호' 랑 '첫 읽기 연습 책'으로 시작했어요. 

 

7살에 시작했어요.

 

적당하다고 생각했는데 또래들이 한글을 다 배워서 한글에대해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어요.

 

제가 너무 늦게 인지한거죠.

 

그래서 본격적으로 학습을 시작했죠.

 

빠르게 한글 배우기: 한글이 야호 하루 두 편 + 학습지+ 독서였어요.

 

 읽고, 쓰고, 이해까지 해야 한다고 생각했죠^^

 

(자존감 떨어지기 전에 미리 가르쳤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쉬움은 있습니다.)

 

제 딸이 이 책을 무척 좋아해요. 이 책은 20번도 넘게 읽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공유해 봅니다.

 

 

 

 

1일: 아기 새가 태어나요 (ㅏ학습)
2일: 무지개로 가요 (ㅁ학습)
3일: 모두 모여 파티해요 (ㅍ학습)
4일: 허수아비가 허허허 (ㅎ학습)
5일: 부츠가 뭐야? (ㅊ학습)
6일: 여우 아빠 (ㅕ학습)
7일: 글자 딱지 복습 놀이

 

7일 차로 되어있어요. 1일 차만 공유해 볼게요.

 

 

 

 

 

 

이렇게 구성되어있어요.

 

아빠가 이 책 읽는걸 좋아해요.

 

그리고 이책 볼 때만 아기를 더 챙겨주더라고요. 

 

책 전체적으로 아빠 여우가 나와서 아빠들이 좋아하기도 한다는 건 꿀팁입니다. 

 

 학습지 같긴 하지만 아기의 받침 없는 첫 독서로 추천드립니다.

 

 

 

시리즈가 4편으로 있어요. 

 

7살은 한글을 정말 빨리 배워요

 

받침없는 책으로 아이의 자존감을 우선 높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