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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대형 카페 아르보르 (arbor) 본문
이천 대형 카페는 가봤던 곳보단 안 가봤던 곳 가고 싶어요.
카페 개척한다는 느낌으로 이천 대형 카페 투어를 다니게 되더라고요.
저만 그런가요? ㅎ
오늘은 이천 아트홀의 공연 보러 갔다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이천 대형 카페 아르보르 (arbor) 가봤습니다.
대형 카페 이다 보니 주차장도 넓고, 베이커리 종류도 많고. 음료도 다양하며 인테리어가 이색적이어서 좋았습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사진이에요. 3면에서 볼수있는데 3면 모두 인테리어가 조금씩 다르답니다.
저는 대형 카페에 가면 마음이 안심이되요.
저만 그런가요? 이천 대형 카페는 커피맛. 빵 맛은 평균 이상 일 거란 생각에 마음을 편히 먹게 되더라고요.
그렇다고 특이한 메뉴를 먹는 것도 아니면서요 ㅎㅎ
이천 대형카페 아르보르 주창장에서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야외 테이블이 있더라고요.
테이블을 조금 옮겨서 앉으면 유럽 느낌 나겠죠?
매장에 들어가기도 전에 야외 테이블을 보니 카페가 좀 더 기대가 됐답니다.
이천 대형카페 입구에서 보이는 듯이 아르보르 카페는 1층, 2층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복층으로 되어있는데 면적이 크다 보니
1층에도 테이블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이천대형카페 아르보르에 도착한 시간은 14시쯤이었어요.
점심시간이 지나서인지 한산하기도 했고 베이커리 종류가 많이 빠진 상태였어요.
가득한 빵 구경을 하려면 오픈시간 맞춰서 와야 하는데 늦게 와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종류별로 한두 개씩은 남아있었어요.
요즘은 소금빵이 대세죠??
저희도 이날 소금빵을 구입했어요. 저는 아직 소금빵의 진가를 모르는데 고급입맛 언니들은 소금빵은 데워서 먹어야지 맛있다고 알려줬어요. 소금빵도 역시 먹는 방법에 따라 조금씩 맛의 차이가 있나 봐요.
아르보르 1층 매장에 빵을 데워 먹을 수 있게 전자레인지가 비치되어 있어요.
저희는 소금빵을 살짝 데워서 2층으로 올라갔답니다.
베이커리 종류 정말 많죠? 저는 소금빵과 페스츄리앙버터를 구입했답니다.
점심을 먹은 후 카페에 가서 그때는 눈에 안 들어왔는데 백설기가 있네요?
백설기를 먹어 봤어야 했는데 라는 아쉬움이 생기네요 ㅋㅋ
사진으로 너무 맛있어 보이죠?ㅎ
다음에 가게 되면 꼭 꼭 기필코 백설기를 구입해 봐야겠습니다.
소금빵을 전자레인지 살짝 돌리는 훨씬 고소하고 촉촉하게 느껴졌어요.
소금빵이 아직 입맛에 안 맞으신다면 살짝 데워드시는 건 어떨까요?
언니들은 오픈에 데우면 더욱 맛있다고 합니다.
꿀팁 담아가세요^^
이천 대형 카페인 아르보르는 중리지구에 위치한 이천 시청, 경찰서, 아트홀 근처에 있어요.
경찰서랑은 완전히 붙어있다고 보시면 돼요.
중리지구 기반 공사 중 뷰가 있긴 하지만 분양만 끝나면 올라가는 것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 아파트가 입주 끝나게 되면 대박 터질 카페라고 확신합니다.
아르보르 2층에 올라오면 계단을 중심으로 인테리어가 나눠집니다.
어떤 쪽으로 가고 싶으신가요?
저희는 첫 번째 위에 사진 쪽으로 갔답니다 ㅎ
6월 1일 방문했는데 날씨가 더웠어요.
그래도 무더위 정도는 아니었는데 폴딩 도어를 활짝 열어 두셨더라고요.
의자 쿠션이 편해서 밖공기 쐬면서 앉아있으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날씨가 시원한 봄, 가을에는 테라스 카페로 사용하는듯했습니다.
루프탑 카페 느낌 나기도 했고, 루프탑은 자리 이동도 불편한데 같은 층에 공간을 나눠두니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생각에 마음도 편하더라고요.
이천 대형 카페를 찾으신다면 아르보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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