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 강천섬 ] 가을 여주 강천섬 은행나무 길, 경기도 아이랑 가볼만한곳,

가을에 주말 나들이 장소 고민하시나요?

 

야외의 노란 아름다운 은행나무길 어떠세요?

 

 

 

 

 

 

 

가을이에요. 

 

이천 살다가 용인으로 이사 왔는데

 

가을 되니 강천섬 은행나무길이 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주말 아이들과 함께 강천섬 은행나무길로 출발했습니다. 

 

 

여주 강천섬

 

 

 

매번 늦게 가서 은행잎이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

 

운 좋게 이번에는  나무들이 노랗게 물들어 있더라고요.

 

기분이 날아갈 듯했어요.

 

 

 

 

 

 

은행나무도 노랗게 변하고, 잔디도 노랗게 변하고 있어요.

 

스냅사진, 커플사진, 웨딩촬영까지 사진 찍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왔어요.

 

계획에 있다면 더 늦기 전에 다녀오세요.

 

 

 

 

 

 당일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많아요.

 

잔디밭이 넓고 유원지랑 연결돼 있는 곳이라

 

텐트 치고 쉬었다 가는 분들 많고요.

 

일찍 오셔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시는 걸 추천들요.

 

 

 

 

 

 

 

주자장부터 은행나무 길까지 많이 걸어야 해요. 

 

700ml는  걷는듯해요.

 

 

 

 

은행나무길 가는 길 갈대가 있더라고요.

 

시작부터가 가을 가을 해요.

 

촬영 포인트가 다양해서 인생 샷 건지는데 무리 없을듯합니다.

 

 

 

 

 

 

사람이 작아 보이는 게 아니에요. 

 

굉장히 넓어요.  아이들은 유모차, 추천드립니다. 

 

매번 와도 너무 이쁜

 

여주 강천섬

 

가을이 가기 전에 나들이 다녀오세요 

 

 

 

 

 

주말에 아이랑 가볼만한곳. 여주 강천섬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