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일상 속,여행 속, 놀거리,먹거리,즐길거리

늘 함께하는 걱정과 불안 불쑥불쑥 찾아오는 절망과 좌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이 소중한 건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희망이 있으니깐 무언가를 시도할 때 최악의 경우부터 생각하시나요? 다른 사람에 비해 유난히 예민한 편인가요? 사소한 말도 가볍게 못 넘기고 깊이 고민하나요? 남들과 어울리는 게 벅찰 때가 있나요? 걸핏하면 붕 떠서 안절부절못하나요? 마음이 늘 무거운가요? 자주 깜빡깜빡 하나요?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생각 , 감정, 걱정, 공감, 사랑, 희망 순으로 그려졌습니다. 저희 초등학생 아이가 부정적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언제나 걱정이 많아서 구입한 도서예요. 만화로 되어있다 보니 즐겁게 읽더라고요. 블로그를 쓰는 저는 한번 읽었지만, 초등학생 아이는 5번도 넘게 읽었어요. 변화가 있냐고요? 걱..

아빠들도 쉽게 만드는 밀키트 신랑돈, 신랑산, 신랑음식한 밀키트 입니다. 캠핑으로 갈고 닦은 아빠표 밀키트 입니다. 밖에서 갈고닦은 실력은 집에서도 빛이 나는 법이죠. 집앞 밀키트 가게에요. 저녁을 해준다며 사왔네요. 잘한다 잘한다 칭찬을 하면 가끔 이벤트성 저녁을 해준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오늘 신랑님들께 칭찬 한번 해주세요. 밀키트 뜯으면 이렇게 되어있어요 간단하게 조리할수있는 방법도 기재 되어있답니다. 아빠표 저녁 스페셜 메뉴 였습니다. 아빠들이여 도전하세요.

보정 카페 거리 좋아하시나요? 저는 보정 카페 거리에서 M00N'S 를 좋아합니다. 몇 군데가 있는데 늘 가는 곳만 가게 되더라고요. 보정도 카페거리에 점심 먹으로 갔어요. 용인 처음 왔을때 보정동 카페 거리를 소개해준 친구인데요. 이렇게 또 좋은 기억으로 추억이 남은 장소랍니다. 보정동 카페거리는 낮에도 이쁘지만 밤이 더 이뻐요.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 등의 축제에 맞는 테마로 바뀌어있어서 계절별로 가면 다른 느낌이실 거예요 메뉴판을 찍었는데 안보이네요 으악 음식 사진으로 보여드릴께요. 이름도 감바스만 생각나네요. 둘 다 맛있었는데.... 감바스 맛집이에요. 너무 맛있어서 이때부터 감바스에 꽂힌듯해요. 늘 사람이 많아서 저녁에는 예약하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음식, 분위기 모두 좋은 데이트 장소랍니다. 보정..

여름이면 늘 아이랑 어디 가야 하나 고민이시죠? 계곡에서 송사리 잡이는 어떨까요? 용인 근처 계곡 소개 합니다. 기흥역 기준 20분 정도 걸려요. 어딜 가든 아이들의 체험과 놀이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엄마입니다. 이곳은 물고기 (송사리)가 포인트입니다. 아직 소문나지 않은 곳이라 저희는 한산하게 놀고 왔어요. 위치는 '난실 브리지' 검색하셔서 그 다리 밑에서 노는 거예요. 저희는 아이들이 있다 보니 난실 브리지 상가에서 평상 빌려 놀았어요. 위쪽엔 튜브 타는 친구들도 많아요. 그런데 밑에 흙이 있어서 깨끗하다는 느낌은 안 들었어요. 저희는 아래쪽에서 물고기 잡을 했어요. 송사리 떼가 얼마나 많은지, 물고기 잡이로도 한나절 금방 가더라고요^^ 사진 쭉 올려 봤는데 어떠세요?? 여름에 양성 계곡에서 송사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