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일상 속,여행 속, 놀거리,먹거리,즐길거리

얼떨결에 들여서 햄버거에 반한 그 집. 주말에도 신랑이 근무를 했어요. 오전 근무하고 집에 와서 "어디 나갈까???" 계속 물어보는 거예요. 그렇게 둘은 외출을 했고. 신랑이 "햄버거 먹고 싶다!! "라고 말 했어요. 프랜차이즈 말고 전문점에 가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아쉽게도 15시에는 모두 브레이크 타임이 걸려서 갈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집 근처 카페로 가게 되었지요.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왔기 때문에 아보카도 햄버거를 시켰어요. 생각보다 금액이 비쌌기 때문에 기대가 되더라고요. 그런데.. 비주얼이 좀 약했어요. 금액에 비에 테이블이 너무 비어 보였거든요. 비주얼에 실망하고 투덜거리면 사진을 찍고, 신랑이랑 나눠서 먹기 시작했죠. 그런데... 맛이~!!!!!!! 너무 맛있는 거예요. 첨에는 버거킹보..

용인 카페 맛집, 도심 속 이색 카페 추천합니다. 겉은 가정집 처럼 보이지만 정말 이쁘게 꾸며 놓은 카페랍니다. 베이커리 카페인데 도너츠 위주로 팔아요. 전 돼지바 도너츠 먹고 싶어서 갔는데 워낙 인기 좋아서 품절이었어요. 아쉬운 마음에 다른 종류의 빵을 먹었는데요. 너무 맛있었어요. 빵 나오는 시간 있으니 이 시간 맞춰가시면 다양한 종류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우선 제가 갔을 때의 남아있던 빵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품절 제품이 많았어요. 다음에 다시 도전해 봐야겠어요^^ 도나스데이 카페는 인테리어가 예쁘기로 유명해요. 연인이나, 독서모임, 기타 모임 하기 좋고, 데이트하기 너무 좋은 곳이랍니다. 외부에는 이국적인 느낌이에요. 정말 이쁘게 잘 되어있죠? 1층, 야외, 2층으로 되어있어요. 3층은 공사..

보정 카페 거리 좋아하시나요? 저는 보정 카페 거리에서 M00N'S 를 좋아합니다. 몇 군데가 있는데 늘 가는 곳만 가게 되더라고요. 보정도 카페거리에 점심 먹으로 갔어요. 용인 처음 왔을때 보정동 카페 거리를 소개해준 친구인데요. 이렇게 또 좋은 기억으로 추억이 남은 장소랍니다. 보정동 카페거리는 낮에도 이쁘지만 밤이 더 이뻐요.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 등의 축제에 맞는 테마로 바뀌어있어서 계절별로 가면 다른 느낌이실 거예요 메뉴판을 찍었는데 안보이네요 으악 음식 사진으로 보여드릴께요. 이름도 감바스만 생각나네요. 둘 다 맛있었는데.... 감바스 맛집이에요. 너무 맛있어서 이때부터 감바스에 꽂힌듯해요. 늘 사람이 많아서 저녁에는 예약하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음식, 분위기 모두 좋은 데이트 장소랍니다. 보정..

신랑이랑 데이트 한 곳이에요. 아이들은 데리고 가지 못했지만 신랑이랑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젠 노랗게 벼가 익어 가겠죠?? 초록 논 뷰에서 황금색 논 뷰로 변하는 이때, 한두 번 다녀오시길 추천합니다. 혹시 사진 속에 느끼신거 있나요??? 맞습니다 맞고요. 2주동안 두 번 갔습니다. 스콘이랑 복숭아 에이드가 맛있어서 주마다 갔어요. 그런데 사진이 얼마 없죠?? 먹는데 모든 시간을 투자했나 봐요. 이천 카페 추천하는 곳. 감성 카페 , 카페 진리였습니다.